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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에서 알려주는 투자철학
투자에는 철학과 원칙이 중요합니다. 워런 버핏은 2016년부터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통이 투자자들이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지만 워런 버핏은 한번 매수하고 계속 보유합니다. 우량 주식을 사고 배당금을 모아서 다시 주식을 매수하면, 30년 후에는 1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됩니다. 바로 복리 투자의 기적입니다.
이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합니다. 워런 버핏은 애플을 관찰하고 연구한 끝에 애플은 IT기업이 아니라 생필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코카콜라와 맥도널드와 같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이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워런 버핏은 애플에 대해 끈끈하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애플 제품은 끈끈하다고 말합니다. 아이폰이 고객들의 삶에 끈끈하게 붙어 있다고 말합니다. 버핏이 말하는 아이폰은 아이폰 생태계를 의미합니다. 워런 버핏은 애플 초창기에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높아진 이후에 매수를 시작했지만 애플 주식이 여전히 싸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애플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히 열려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애플의 성장이 이제 시작이라는 판단이었을 겁니다. 우리는 과거의 주가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그때 주식을 샀으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 코카콜라 안 마시고 주식 한 주를 샀더라면. 복리 투자로 지금까지 이어왔더라면. 지금 그 주식이 거금으로 변했을 텐데...라고 하면서 안타까워합니다. 과연 미래에는 어떨까요? 훗날에도 오늘처럼 오늘을 되돌아보며 똑같은 후회를 반복할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먼 미래를 바라보며 투자해야 합니다. 미국 우량주는 끝없이 우상향 합니다. 이를 믿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부에서 알려주는 투자전략
투자는 기업을 제대로 알고 나서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는 일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식을 매수한다면 이는 투기입니다. 투자하려는 기업에 진심 어린 마음을 가져야 장기 보유가 가능합니다. 10년 이상 주식을 보유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기업을 좋아해야, 사랑해야 장기간 보유가 가능합니다. 장기 보유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돈으로만 보기에 장기 보유가 어려워집니다. 부자가 되려면 주식을 장기 보유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우량주를 매수해야 합니다. 기업을 이해하고 사랑하면 폭락해도 팔지 않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더 사게 됩니다. 주식 투자로 부자가 되는 비결은 바로 사랑입니다. 기업을 사랑하면 투자에 성공하고 부자가 됩니다. 워런 버핏을 비롯한 성공한 투자자들이 말합니다. 구글이나 애플 같은 우량주를 사서 30년간 묻어두고 자식에게 물려주세요. 30년 뒤에 당신의 아이는 1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둡니다...라고 말입니다. 우량주 X 30년 = 100배 수익. 이 공식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자가 됩니다. 부자가 되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량주를 보유해서 배당금을 받고 이를 다시 주식을 사면 더 많은 배당금을 받고 또다시 이를 주식을 사고 또 더 많은 배당금을 받고.. 이렇게 자산은 기하급수로 불어납니다. 배당금으로 자산을 불리는 구조입니다. 우량주를 사서 평생 보유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미래의 우량 기업을 찾을 수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일등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면 됩니다. 지금 일등이면서 앞으로 100년 동안 일등으로 남을 기업에 투자하면 됩니다.
미래의 부에서 알려주는 투자자의 마음가짐
워런 버핏은 IT 기업에 투자하기까지 50년에 공부하고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투자할 기업을 선택하기까지 5일은 공부하나요?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려면 자신이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아주 깊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2016년 애플이 폭락하자 주식을 대거 매입합니다. 다른 이들이 주가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모두 팔고 떠나는 시점에 말입니다. 워런 버핏은 애플의 기업 가치를 꿰뚫어 보았습니다. 애플을 사랑하고 사랑하기로 마음먹었기에 주가가 내리자 더 많은 주식을 사서 응원합니다. 칼 아이칸과 조지 소로스마저 애플은 끝났다면서 주식을 모두 팔아버릴 때 워런 버핏은 두 사람이 버린 주식을 삽니다. 버핏은 모두가 애플을 버릴 때가 애플을 사랑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애플의 2대 주주로 올라선 이후 2018년에 애플의 주가가 하락하자 기자의 지문에 워런 버핏은 이렇게 답합니다. " 농부는 다음 해 날씨를 생각하며 농장을 매입하지 않습니다. 농장을 살 때는 앞으로 10년, 20년, 평생 이 농장을 가꾸어 많은 소득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매입합니다. 나는 농부의 마음으로 애플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애플은 후발주자들과 매우 큰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환상적인 기업입니다. 나는 앞으로도 애플과 같이 갈 겁니다. 나는 애플을 사랑합니다." 주식을 항상 출렁입니다. 버핏이 선택한 애플조차 주식이 하루에 수조 원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그럼에도 결론은 우상향입니다. 한 달, 분기, 일 년 단위로 보면 등락이 반복되지만 장기로 보면 미국 우량주는 끝없이 우상향 합니다. 철학을 가지고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주식이 폭락해도 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우량주식이 폭락하면 추가로 매수합니다. 폭락할 때 더 매수하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